조금만 더 늦게 시작하길 바랬는데 6학년 새학기 첫날 뻥~ 터졌어요 축하인사 말고도 다른 선물을 하고 싶어서 찾던 중에 발견했어요
딸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의 선물상자
선물은 완전 대성공이예요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예쁘다고..
감성이 아니라 갬성.. 갬성.. 하면서 너무 예쁘다고
입은 귀에 걸려서 조잘거리고
눈과 손은 탐색하며 무엇이 있는지 보느라 바쁘더라구요 ㅎㅎ
엄마, 아빠 감사하다고 카톡 메인에 사진까지 올려둔걸 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파우치 영문이 잘못 와서 교환요청했는데 빠르게 접수하고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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